경제
주식과 가상 자산의 시가총액 개념이 다른가요?
블록체인 기술의 산물인 가상 자산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식과 가상 자산의 시가 총액의 개념이 다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다른건가요?
다른 이유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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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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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시가총액=발행 주식 수*1주당 시세(주식 단가)
가상 자산 시가총액=유통량*시가
가상 자산의 경우, 최대 발행량을 시가에 곱하는 것이 아니라, 유통량을 시가에 곱해서 시가총액을 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여러 증권사를 통해 거래되는거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일원화된 한국거래소를 통해 거래되기에 시장가가 단1개입니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전세계의 거래소 거래가가 상이하기에 어느 한 가격을 기준으로 삼을수 없기에, 각 거래소 기준가로 산정시 그 시가총액이 상이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가상자산이나 시가총액은
해당 자산의 가격 X 발행수 등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다르다고 볼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과 가상자산의 시가총액 개념은 동일한데, 주식은 총발행주식에 현재의 가격을 곱하고 다만 가상자산의 경우에는 거래소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다 보니 대표거래소 하나를 지정해서 코인마켓캡에서 현재 유통되는 코인수와 가격을 곱해서 산출하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