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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개구리19
성숙한개구리1924.01.22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옆집에서 날마다 어떤 여자가 하도 제욕을 해대서 이번에 이사를 했습니다. 여기서 지낸지는 2개월정도 되어갑니다. 이사온날부터 옆집아주머니께서 입만열면 우리집 얘기를 하고 밤에 뒤척이거나 자다가 일어나면 저집 일어났다 그래서 제가 다시 누우면 저집 누운다 그러고 있고 점심 먹으면 뭐 먹나보다 매워서 맵다하면 옆집에서 나매운거 좋아하는데 그러고 있고 제가 거기에대해 하지말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계속 그러길래 날씨 풀리면 이사가겠다고 집주인한테 얘기를 했더니 그정도 가지고 이사얘기를 한다고 자기들끼리 말을 하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저는 이렇게 방음 안되는곳에서는 다들리는데 옆집얘기는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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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 건물은 진짜 방음이 전혀 안되었네요~ 저같아도 그 집에서는 못 살것같네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사를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방음도 잘 안되고 사생활을 침범하는 수준인데 저같아도 살기 힘들것 같습니다. 남의야기를 왜그리 많이 하시는지 참....계속 있다보면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일것 같은데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말끔한불독239입니다.

    방음 진짜 안되는 곳인가 보네요...힘드실 만 합니다. 그리고 요즘엔 이웃사람들끼리 누군지도 모르고 사는데 내 욕을 하는 사람이 산다?

    신경이 안 쓰인다면 그게 강철 멘탈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빌라나 원룸 같은곳도 방음이 잘 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곳을 찾아보고 이사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그런 사소한 소음까지 다드리는거는 좀 심하기는 하네요? 저같아도 못참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