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날마다 어떤 여자가 하도 제욕을 해대서 이번에 이사를 했습니다. 여기서 지낸지는 2개월정도 되어갑니다. 이사온날부터 옆집아주머니께서 입만열면 우리집 얘기를 하고 밤에 뒤척이거나 자다가 일어나면 저집 일어났다 그래서 제가 다시 누우면 저집 누운다 그러고 있고 점심 먹으면 뭐 먹나보다 매워서 맵다하면 옆집에서 나매운거 좋아하는데 그러고 있고 제가 거기에대해 하지말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계속 그러길래 날씨 풀리면 이사가겠다고 집주인한테 얘기를 했더니 그정도 가지고 이사얘기를 한다고 자기들끼리 말을 하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저는 이렇게 방음 안되는곳에서는 다들리는데 옆집얘기는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