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된 자녀와 대회가 자꾸만 줄어들어 걱정 입니다
세대차이가 나서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조금은서운한 생각도.가까이 대화 하려고 해도 쉽지않내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달리는달팽이125입니다.
가족끼리 식사를 의도적으로 자주해보세요
외식도 자주하시구요
밥먹다보면 이야기가 자연스레 늘어납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요즘 인터넷이 너무 발전이되서 다들 휴대폰만 보는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서로 공감대가 형성도 되지않고
가족이지만 따로 생활하는거같아요
사소한거라도 조금씩 이야기를 늘려가보세요 함께 있는시간도 계속 늘려가셔야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자녀분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힘든 점이 있는지 물어보고 경청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때가 되면 다시 가까워질 날이 올 겁니다. 그 동안은 글쓴이님의 본업과 삶에 충실하게 그리고 재밌게 즐기고 계시면 됩니다.
성인이 되어서 한창 사회인이라는 것에 적응해야 할 때이고 스스로 부딪혀 봐야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 있다보니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겠죠.
부모님과의 대화가 하기 싫다는 것 보다는 '할 말이 없다.' '무슨 말을 할 지 모른다.' 정도로 받아들여 주시고 초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녀는 성인이고 '독립된 개체'로 사회에 나간 사회인이니 믿어주시고 도움이 필요할 때에 언제든 손을 내미실 수 있도록 글쓴이님 스스로를 단련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은 방향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자녀분이 요즘 맔이 힘들진 않는지 걱정거리나 우울함은 없는지 마음을 헤아려보시고
크게 문제가 없다면 지시적이고 명령적인 대화법이 아니라 공감하고 격려하는 대화법으로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룰렛1등해봤입니다.
대학생 자녀와의 대화가 단절되고 고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상황과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입니다.
자녀의 생각과 의견을 지켜보고 싶은 정서를 가지고 있고,
자녀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과 어려움에 대해 자신의 이해와 지지를
제공해줄 수 있는 경우 그동안의 소통의 기회가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