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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노린재51
알뜰한노린재5122.11.08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이 쉽지 않네요 기분이 좋았다나빴다의 빈도가 너무높고 맞취주려니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떻게 하면좋은까요 대화를하지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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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같이 할수있는 활동을 찾아서 공감대를 만들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사춘기에는 무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하는것보다

    같이 말하고 좋아하는것들을 해주시면서 공감대를 형성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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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감정적 공감과 다독임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입니다. 격변의 시기인 사춘기를 겪으면서 어느누구보다 혼란을 겪고있을 아이의 현재 심리 상태를 깊이 공감해주시고 다독다독해주시는게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굳이 대면으로 소통하지 않더라도 SNS나 편지,쪽지로 소통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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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는 아이들은 다함께 약속이나 하듯이 입을 꾹 다물고, 절대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이럴 땐 기다려 주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대화를 강요하지 마시고, 기다려주면 다시 예쁜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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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방법이고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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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 시기에는

    부모가 무슨말을 해도 잔소리로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아이를 통제하고 고분고분하게 만드려고 하시면

    오히려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무언가를 요구하기 보다는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한는 말하는 대화가 아닌

    듣는 대화법으로 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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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와는 아이가 좋아하는 관심사부터

    대화를 시작하셔서 거부감을 없애주세요.

    그러면서 천천히 다른 주제로도 이야기를 하신다면

    좋을 것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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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는 자기 미래를 예언하는

    무시무시한 말이나

    열심히 공부하라는 명령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립니다. 명령조의 말투는 아이에게

    거부감만을 느끼도록 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당신의 말을 듣게 할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먼저 자녀 말을 듣는 것뿐입니다.

    제대로 들어주기만 한다면 자녀에게 공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듣기는 자녀의 자립심을 길러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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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는 예민하고 반항심이 많은 시기입니다. 누구나 다 겪는 시기이죠. 그 시기를 이해해 주고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대화 시에는 아이의 의견을 경청하고 말을 끊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의 생각을 충분히 존중해 주세요.

    부모님의 이야기는 아이 말이 끝난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이의 잘못을 지적만 하다보면 아이와의 대화가 단절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가정 내 규칙을 아이와 함께 만들어 정해진 것은 지키게 하세요.

    왜냐하면 무조건 아이의 의견만을 들어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대화의 단절은 곧 관계의 단절로 이어지니 대화는 이어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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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와 대화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어른의 생각을 강요하는 일이 종종 생기고는 합니다.

    전반적으로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아이를 존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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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8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잔소리할 것 같으시면 말씀을 하시지 마시고 고개만 끄덕이세요. 어떤 날은 아이가 부모에게 이야기하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 ‘기회는이때다'하시면서 일장 연설을 하시지 않으셨나요? 아이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조언이 아닌 '잔소리'가 될 것 같으면 차라리 아무 말씀 하시지 마세요. 우리 성인들의 삶에서도 무작정 나의 속 깊은 이야기를 하는 친구를 만나서 고민스러운 이야기를 하는 날이 있지요. 그 친구의 반응을 잘 떠올려보십시오. 그 친구는 아마도 내가 이야기하는 동안 나를 지지하거나 동정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거나 ‘아 그랬구나, 네가 힘들었겠구나'하면서 맞장구 쳐주지 않았나요? 우리 아이들도 부모에게 와서 어떤 이야기를 할 때 이렇게 무작정 들어주며 고개를 끄덕이고 ‘아, 그렇구나, 네가 힘들었겠구나, 그래도우리 ○○가 참 잘해냈네'를 듣고 싶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는 ‘조언'을 해주시보다는 고개 끄덕이기와 ‘아 그랬구나’라는 말씀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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