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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하늘공원23.10.31

제가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병원에 갔더니?

나이
60
성별
남성

제가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병원에 갔더니 전립선이 정상에 비해 배가 크다고 하는데 전립선 비대증도 약만 먹으면 좋아지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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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상태로,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단을 받은 경우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데요. 전립선은 남성의 생식기에 위치한 작은 장기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지 않는 선에서 신중하게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치료에 효과가 미약하면 전립선 결찰술과 같은 수술 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립선 결찰술은 비대해진 전립선을 특수 결찰사로 결찰하여 요도를 확장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 방법으로 전립선 절제술에 비해 부작용 빈도가 적고 효과가 확실하여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우선은 약물 치료를 시행할수 있습니다. 만약 약물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립샘비대증이라면 약물치료로 호전이될수있습니다. 요도주변의 전립샘이 커지면 요도를 좁게해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않아 잦은 요이를 느낄수가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 크기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6개월 정도의 치료로 3/4 정도로의 변화를 기대하는 편이므로 꾸준한 치료를 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조기에 관리만 하신다면 악화없이 관리가 가능하십니다.

    무엇보다 꾸준한 약물복용 및 정기검진을 시행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이 커지면서 소변을 보는 것이 불편해지는 질환입니다. 알파 차단제는 증상 조절을 하는데 사용할 수 있고,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를 사용하면 시간은 걸려도 전립선이 작아지기는 합니다.


  •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마다 정도가 다르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전립선이 서서히 커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립선이 커짐으로 인해서 요도가 눌리고 좁아지게 되면서 소변을 볼 때에 줄기가 가늘어지고 힘발이 약해지며, 끊기는 등의 증상이 생기고, 소변을 자주자주 보게 되는 증상도 생기며 소변을 보고 난 뒤에도 시원하지 않은 증상 등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은 초기라면 약물 복용을 통해 어느 정도 완화하고 조절할 수 있지만 점차 진행되어 약물 치료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결국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