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고형결절도 사라질수 있나요? 독감, 코로나등 걸리기전이였어요
1년전 2차병원에서 조영제 폐CT찍고 3mm결절 발견했어요.
(간유리란 말 없어서 고형)
그리고 3차로 옮기고 3차도 2차병원영상보고 재판독해서 결절있다고함
그리고 1년뒤에 3차에서 저선량 폐CT찍었는데 안보인데요.
1. 간유리는 없어질수 있다고 들었는데 고형은 안없어 진다고 들었는데 이럴수 있나요?
근데 처음 3차 진료볼때 의사샘이 판독지 나오기전이라 안보고 ct영상 보면서
아래쪽보고 의사샘이 이건가보다 했었거든요..?
(2차병원에서 위치 봤을때는 오른쪽 위)
영상판독의사분도 1년전이랑 달랐어요.
혹시 잘못보고 있는데 없다고 한건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1. 크기가 크지 않은 고형결절의 경우 실제로 작은 혹이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염증후 반흔인지는 구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CT상으로 보았을 때 그런 모양으로 보인다는 것일 뿐이며 이는 추적검사를 하였을 때 이전에 보였던 작은 결절이 사라졌다면 양성결절의 가능성이 있고 변화가 없거나 커졌다면 실제로 결절이 있는 것으로 고려합니다. 환자분이 알고 계신 안 없어지는 고형결절이라는 것은 실제 혹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혹처럼 보이는 것 말구요. 그리고 실제로 혹이라면 사라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판독지를 안 보고 영상을 보게되면 3mm 정도의 작은(이건 정말 작다 정도로 작은 크기입니다.) 결절이라면 담당선생님이 확인한 것과 판독지에 기입되어 있는 것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 정도로 작은 결절이라면 진료를 보는 담당의사도 영상을 판독하는 영상의학과 선생님도 충분히 못보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정상 구조물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작으니까요
영상에 대한 재확인을 원하신다면 이는 담당선생님께 부탁을 해서 이전영상과 이번 영상을 같이 비교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이전영상의 결절 부위와 해당부위 이번영상을 서로 비교하는 것이죠
그렇게 한다면 최소한 이전과 현재 결절을 정확하게 비교가 가능합니다. 이전 결절이 지금결절과 같은 것인지 잘못보고 있는 것이지는 금방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