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이면 이제 중학생이 되는 나이군요. 제 경험상 그나이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독서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독서는 여러 학습에 정말 도움이 되며 일반적으로 독서량이 높은 친구들이 전반적인 수업성취도가 매우 높으며 성격도 차분해지는 등의 좋은 효과가 많습니다. 분명 영어, 수학도 중요하지만 우선 독서가 으뜸이라 보며 이것이 잘 되면 나머지 것들은 부수적으로 잘 따라 갈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