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알바를 쉬고 있어요 조금 지루하고 우울감이 오는거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전업주부예요
아이들 낳기전 만삭까지 근무를 했었고 신랑 직장으로 타지역으로 왔고 잘 지내는거 같았는데, 코로나로 중간중간 하던 알바를 쉬고 아이들 케어하고 또 다시 할까싶을때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면서 전적으로 아예 다 내려놓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휴원되면 다시 또 가정보육을 해야하니까 ... 그게 반복되니까 좀 지루하고 우울한거같고 아무것도 하기싫더라구요 좀 의욕이 없어졌다고 해야하나... 하던 공부들도 하기싫도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해요 뭐하나 더 하고 싶어서 맨날 움직였는데 아이들 어린이집 가면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왜그럴까여 ...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수철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나인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건강과 멘탈을 챙겨야하지요.
집에서 할수 있는 취미 생활을 찾아서 스트레스 해소를 해결하시는것을 추천드리며
건강을 위하여 홈트레이닝을 유튜브나 인터넷에 정보를 얻으셔서 컨디션과 멘탈 도 더불어 챙기셔서
힘든시기를 이겨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생활패턴의 변화로 무기력과 우울감이 있으신듯합니다.
이럴때는 조금 힘들더라도 나가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강제로 활동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지역내 육아 관련 커뮤니티나 모임등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매일 낮시간 조금이라도 산책을 나가면 세르토닌이 합성되어 우울감 회복에 도움을 줄수있을겁니다.
지속적으로 위와 같은 문제가 있을시는 상담을 정기적으로 받는것도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