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맹장염이 도져서 발견한 날 바로 수술을 했었는데
그냥 잘라 내시더군요, 맹장염이 그냥 놔두면 위험해서 바로 자를 수 있다고 하시던데 왜 맹장은 다른 염증이 도진 장기와 다르게 잘라낼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