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맛지도에서 보니까 따로국밥이 색부터 다르더라고요. 대구 갈비도 매콤하고요. 그런데 왜 하필 다른데서도 밥과 국 따로 주는데 따로국밥이라고 할까요?
먹거나 눈으로 보기 전에는 그 뜻을 모르겠는데, 굳이 따로국밥이라고 붙여진 데에는 무슨 사연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날아가는게 꿈인 고양이 107입니다.
따로국밥은 국에 밥을 말면 쌀알이 불어서 말지안고 따로 달라고 하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