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손녀, 손자를Grandparenting(손자녀 양육)을 통해 느끼는 만족감은 매우 크지만, 동시에 자녀 양육과는 또 다른 어려움과 감정적 소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손주들이 성장하여 독립하거나, 양육에 대한 책임이 줄어들 때, 이전의 활발했던 일상과의 단절감, 역할 상실로 인한 공허함이 찾아올 수 있으며, 이는 빈둥지 증후군과 유사한 감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60대 후반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의 호르몬 변화, 사회적 역할 변화, 그리고 노년기로 접어들면서 겪는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우울감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손주 양육의 기쁨이 컸던 만큼, 그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질 수 있으며, 이러한 감정은 노년기 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