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가 어느 정도 성장하여 상장이 된 후 주식을 사면(투자를 하면) 어느 정도 안정적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 대신 그 주가는 그 회사의 가치를 어느 정도 이미 반영하고 있습니다. 즉 그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실제 주식시장에서는 상장주식이 크게 상승하는 경우도 있지만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반면에 비상장회사의 주식은 지금은 시장의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그 회사의 영업 실적에 따라서 향후 상장했을 때 주가가 크게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회사의 미래가치를 보고 비상장기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리스크가 크지만 향후 주식 가격의 큰 폭 상승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