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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창시자가 비트코인의 총발행량을 정해 놓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도배웁니다.

비트코인 창시자가 처음 설계를 할 때 비트코인 총발행량을 2,100만개로 정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로 비트코인 총발행량을 정해 놓고 그 이상 발행은 되지 않도록 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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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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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창시자는 미국에서 달러 발행이 무제한으로 발행하면서 시장 경제를 교란한다고 생각하며 달러 발행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발행하여 달러를 대체하고자 했으며 달러와는 다르게 발행량을 한정적으로 제한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총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정해진 이유는 희소성(수량 한정)을 통해 가치가 보존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 디지털 금과 같은 안전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총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 한 것은 비트코인을 창시 한 사토시 나카모토의 철학과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전통 금융이 가지고 있는 명목 화폐의 무제한 발행으로 인한 화폐의 가치 하락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하여 공급량을 제한 한 비트코인을 만들었고 채굴 보상 또한 4년마다 반감되어 공급이 줄어들어 희소성이 증가 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을 최대 2100만 개만 발행되도록 설계한 이유는 비트코인이 희소성을 갖도록 하여 가치를 유지하고, 무한한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을 정해두는 것은 희소성을 강화해 개당 가치를 올리기 위함입니다.

    제한없는 발행은 곧 비트코인의 개당 가치를 희석시켜 올릴수가 없는것이지요.

    희소성을 가져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기존의 중앙은행 화폐 시스템 하에서는 정부나 중앙은행이 통화량 발행에 제한을 두지 않아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빈부격차를 더 확대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반성적 고려 하에서 비트코인은 가치를 지키기 위해 총 발행량에 제한을 두어 희소성을 유지하고자 설계한 매커니즘으로 이해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트코인의 창시자가 비트코인의 발행량을 정해 놓은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발행량이 정해져있어야지

    가치가 유지되기 더 쉽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국 희소성의 영역을 고려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희소성이 증가할수록 물건의 가치는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비트코인이 발행된 당시는 2009년으로 미국 달러의 무부별한 발행으로 인한 문제를

      견제하고자 나온 코인이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 그 근거로는 비트코인의 발행량을 애초에 정해놓았고 그 코인이 발행되는 과정 역시

      미리 정해놓은 만큼 그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창시자가 나카모토 사토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람인지 사람이면 일본사람인지 아니면 특정 집단인지 아무것도 알려진게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왜 처음에 2100만개 발행총수량을 정했는지도 전세계 누구도 알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마도 비트코인의 총발행량을 2,100만 개로 제한한 이유는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

    희소성을 확보하여 가치를 유지하기 위함이 아니었을 까요.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가 총 발행량을 2100만개로 제한한 이유는

    디지털 화폐로써 희소성을 유지하여 가치 저장수단으로 기능하기 위함 입니다.

    사토시는 금과 같은 한정된 자원이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를 유지하면서 상승한다고 생각했으며

    이 원리를 비트코인에도 적용 하고자 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가치 상승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금과 같이 매장량 혹은 채굴량이 한정되어야 그만큼 가치를 올라가게 되며, 반감기를 통해 공급량을 지속적으류 줄이면서 가치 상승을 도모하고자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