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돈을 다 못 갚을경우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1998년 IMF라는 사태가 발생했잖아요~ 그런데 그 돈을 다 못갚을 경우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 졌습니다.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에 돈을 빌릴 경우에는 IMF의 지시에 따라서
경제구조 등을 재편해야 되는 조건이 따르고 각종 금리정책, 구조조정 정책 등을 시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국가 경적운영의 자율성이 침해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로부터 돈을 다 못갚은 경우에는 돈을 다 갚을 때까지 채무가 지속적으로 남아 있게 되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에 돈을 빌릴 때에는 해당 국가는 IMF의 지시에 따라서 경제구조 재편, 외국인 투자 허용 등의 조건이 따르게 됩니다.
IMF에서 빌린 돈을 다 못 갚게 되면, IMF에서는 부실 회원국 선언을 진행하며, 국가 신용 등급이 하락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IMF는 채무 불이행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 대출금 연장, 대출금 재조정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의 자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해당 국가의 경제가 상당히 어렵고
회생 가능성이 적어지며 투자 등을 유치할 가능성도
전무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돈을 다 갚지 못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협상과 재조정: IMF는 국가가 돈을 갚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협상을 시도하고, 국가와 재무 조정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국가의 경제 상황을 개선하고, 채무 상환 조건을 재조정하여 갚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이는 보다 지속 가능한 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국가의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의미합니다.
채무 재구조화: IMF는 국가의 채무 상황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채무 재구조화를 제안합니다. 이는 채무 상환 일정의 연장, 이자율 조정, 원금 균등 분할 등의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채무 재구조화는 국가에게 더욱 효율적인 상환 조건을 제공하고, 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파산 선언: 국가가 IMF에 대한 채무를 전혀 갚을 수 없는 상황이면, 파산 선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의 경제적인 파산 상태를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산 선언은 국가의 신용 평가에 영향을 주며, 국가의 재정 조정과 경제 구조 개혁이 필요한 상황을 나타냅니다.
IMF는 국가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조치를 취합니다. 그러나 IMF의 조건과 지원은 국가에게 일정한 요구사항과 제한을 가지며, 경제 구조 개혁, 재정 조정, 구조 조정 등의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는 국가의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돈을 다 갚을 때까지 경제적인 내정간섭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동자를 생각하지 않는 악법들이 많이 출현하게 되고,
해당 국가의 미래보다는 지금 당장의 채무 납부를 위한 쪽으로 경제를 설계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