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피곤하게 느끼고 싫어합니다. 술, 담배도 하지 않으니 더욱 그렇습니다. 혼자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제 가족과 시간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사회생활을 하며 외톨이처럼 지내는 것은 아닙니다. 근무하는 사람들과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별 문제없이 생활합니다. 그냥 그런 유형의 사람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병이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