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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는 포로리
자신있는 포로리23.04.01

밥먹을때 장난치는 아기 어떻게 훈육할까요?

안녕하세요

18개월. 아기가있는데 밥은 잘먹는편입니다.

다만 가끔씩 밥먹으면서 밥을 숟가락으로 퍼서 던지는 장난으러해요

지금부터 훈육을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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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아이의 자아 또한 발달합니다.특히 밥먹을때도 스스로 먹을려고 합니다.물론 손과입의 협응력이 발달되지 않아서 흘리기도 하고 쏟기도 합니다.촉감을 느끼고 싶어서 손으로 음식을 만지기도 하고 국에 손을 넣기고 합니다.조금은 지저분하지만 아이가 먹기 싫어서기 보다 스스로 먹을려고 노력하고 음식재료를 느끼려고 이런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성장과정을 이햐해주시고 음식를 던지거나 그릇을 던지는 위험한 행동은 저지를 해주시고 그 외는 음식을 탐색하는 기회도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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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훈육을 하셔도 됩니다만 아직 연령이 어리기에 안되는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하시기보다 짧고 굴게 '던지면 안되요.' 라고 얘기해주세요.

    안된다고 해도 아이는 계속 장난을 칠 수 있지만 일관되게 안된다고 반복해서 말해주시고 던지지 않고 먹었을 경우엔 폭풍칭찬해주시면서 아이의 바른 행동을 강화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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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18개월이 된 아기는 말을 어느정도 알아들을 수 있고 표현이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훈육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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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음식을 먹으면서 장난을 치는 것은 이미 먹을 만큼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밥을 덜 먹었더라도 밥 먹다가 장난을 치면 음식을 치우고 그만 먹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가지고 놀다가 부모에게 혼나고 난 뒤 계속 밥을 억지로 먹게 되면 점차 ‘먹는 것’에 대한 정서적 기억이 부정적으로 형성되어 점점 습관을 고치기가 어려워집니다.

    정해진 양 만큼만 밥을 먹고 그 밥으로 장난을 치면 그만큼 자신이 먹을 밥의 양이 적어져 배가 고프게 된다는 것도 알게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밥으로 장난을 쳐서 주변을 지저분하게 했다면 어설프더라도그 뒷정리에 아이도 참여시켜서 자기 행동의 결과를 경험해 보게 해보세요.

    그리고 이와 같은 일들은 미리 밥 먹기 직전에 아이에게 진지하게 알려서 약속을 알 수 있도록 하고, 당분간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엄마 자신도 노력해야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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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밥을 먹기싫은 것인지 배가 부른것인지를 체크하시고 배가 부르면 그만먹어요 라고 말해주시고 음식을 갖고 장난하는 것은 안돼! 라고 낮고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말씀해 주시는게 필요합니다.


    또한 식사때는 식사에만 집중할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줍니다.(tv, 미디어 핸드폰 장난감등을 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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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8개월이면 훈육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이에게 숟가락은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도구이고 숟가락으로 음식을 던지면 다른 사람이 맞을 수도 있어서 위험하다고

    눈높이에 맞추어 단호하게 안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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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사시간을 정해보는것도 좋을수있습니다

    일정한 시간뒤에는 식사를 치우도록해주는것이 좋으며

    식사전에는 공복감 유지를 위해서 간식을 주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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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왜 숟가락을 던지는지 이유가 있을까요?

    만약 이유가 있다면 해결해주시구요.(장난으로 던지는 경우도 있어요)

    숟가락 던지는 행동을 놀이로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식사시간을 재미있게 만들어 보세요.

    밥상 차리는 준비에 아이를 참여시켜보세요.

    18개월이니 숟가락이나 간단한 심부름은 잘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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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난치는 모습을 그냥 지켜 보기만 하면, 아이는 놀이로 생각해서 반복적인 행동을 계속 할 수 있으니

    부모가 안되다 라고 정확하게 아이에게 알려주시고, 행동 교정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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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부터 미리 훈육을 하시는 것이 즇습니다

    식사시에 장난을 치지 못하도록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를 하시는 것을 추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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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8개월 아기가 밥을 먹으면서 숟가락으로 흩뿌리는 행동은 일반적인 것입니다

    아기가 흩뿌리는 행동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를 너무 엄격하게 대응하지 않고,

    아기가 바르게 먹을 수 있도록 놀이적인 분위기에서 가르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바르게 먹을 때 칭찬과 축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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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밥으로 장난을 친다면

    아이의 행동을 먼저 제지하신 후,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밥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아니야” 라고 말하여 주세요.

    지금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한 행동인지를 분별을 못하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하여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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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반사적인 행동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때 그 행동을 지적하지 않고

    넘어가시는 경우 아이가 그 행동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행동은 그때그때 단호히 훈육이 필요합니다. 많은 말보다는

    단호한 어조와 표정으로 아이에게 인식시켜 주시면 행동을 바꿀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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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은 36개월 부터 가능합니다

    아이에게 도구 사용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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