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군에 가서 우울증,공황장애,불상의신체화 장애 진단을 받아 군 부적합 절차중입니다.
순하던 조카가 폭력성이 생기고 잠을 자지 않고 돌아다닙니다.
1.치료시 완치 가능한지요?
2.주변에서 어떤 말을 해주어야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1.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다릅니다.
2. 주변에서 지지를 해주시고 정신건강의학과의 면담을 함께 가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 가져진다는 진단은 단순히 심리적인 일시적 변화의 가능성보다는 약물치료가 장기간으로 필요한 질병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 설득보다도 적절한 열한 외래진료와 약물 복용이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1. 우울증, 공황장애, 신체화 장애 등의 정신건강의학과적 질환은 솔직히 말씀 드리면 완치가 어렵습니다.
2. 주변에서는 지지적인 태도를 통해서 환자가 치료에 순응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많이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심리적 상태에 대한 치료는 완치의 개념보다는 최대한 증상을 조절한다고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우울증의 경우에는 최소 6개월 정도는 치료를 해야 하지요.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재발에 대한 가능성은 있구요. 그래서 완치가 가능할지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특별히 무언가를 해주시려기 보다는 치료를 잘 받으실 수 있도록 지켜봐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주변의 말이 상처가 되거나 힘이 들 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