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주식이 위험하다고 어떻게 교육하면 되나요?
아이가 언젠가 미래에서 주식을 현실적으로 위험한 신호라고 알리려면 어떻게 해야 주식이 엄청나게 위험하다고 어떻게 교육하면 되나요?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알려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먼저 노동의 댓가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벌었는 돈을 가지고 적금 또는 재테크를 통해서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재테크에서 주식이 있는데 이는 아주 위험한 것이라는것을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적금의 경우 원금을 계속 모을 수 있지만 주식의 경우에는 원금이 다 날라갈 수 있다는 종목이라는것을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주식이 위험한 이유는 투자하게되는 자산이 안전 자산이 아닌 사라질수도 있는 자산이란걸 아이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이해를 시켜줘야 합니다.
말로만 설명하면 잘 알아듣지 못하는 나이일수 있으니 같은 개념의 쉬운 비교대상으로 직접 보여주며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나이가 어느정도 인지 정보가 없어 나이에 맞는 구체적인 시물레이션 방법을 제시할 순 없지만 부모님께서 비슷한 개념의 놀이나 방법을 찾아 실제로 같이 해보면서 이해 시켜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먼저 주식의 기본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그리고나서 실제 주식의 성공사례 뿐만 아니라 실패한 사례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적은돈으로 경험하게 해보는 것도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경제교육 및 경제관념을 알려주시면서 주식은 안전하지 않다 라는 것은 인지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이 돈을 쉽게 버는 것 같지만 주식은 중독과 같아서 한 번 빠지면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하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잃을 수 있는 단점이 많다 라는 것을 강조하여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주식에 대해서 즉, 투자에 대해서 교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학교 교육에서도 투자와 관련된 경제교육은 공식적으로 교육과정 커리큘럼에 나와있습니다. 물론 교과서 상에 주식투자를 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활동을 하면서 은행에서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그 이외에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경제활동에 대해 배우면서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는 무조건 할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미국에서는 주식투자와 관련하여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투자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건 아니고 주식투자를 하면서 도박과 같은 성격으로 투자가 아닌 도박처럼 하는 게 문제가 있다는 걸 말해주어야 합니다.
주식을 단순히 위험하다 보는 것 이 더 위험한 생각 입니다. 기업을 잘 운영하기 위한 한 방법인데 단순히 투기 목적으로 하는 주식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바르게 돈관리를 하는 방법과 경제를 바르게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주는 것이 더 중요 할 듯 하네요.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하였다면 어느정도 경제적인 교육을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장점이나 단점을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