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실학자들은 백성들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학문을 연구했는데요. 그당시 백성들의 삶을 위해 실학자들 창조한 것들에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측우기의 발명과 함께 농사직설의 반포, 구황벽곡방의 간행 등 농업기술 향상에 공헌했으며, 1600년대 들어 실학의 풍조가 성숙하기 시작해 농업연구면에도 반영되며 여러 농정서와 농업기술서가 저술되었고 1700년대들어 정상기의 농포문답, 이어 반계수록이 간행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실학자들의 애국적 관심이 국토에 대한 연구를 촉진시켜, 우수한 지리서와
지도를 제작하였습니다.
지리서로는 유형원의 '여지지'를 비롯하여 이중환의 '택리지', 신경준의 '강계고', 정약용의 '아방강역고'와 '대동수경',
그리고 한진서의 '해동역사지리고',
김정호의 '대동지지' 등을
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