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은 보증금으로 뭘 하는건가요?
부동산 임대임은 보증금으로 무엇을 하는가요?
은행예금 이자가 없는 것 이나 마찬가지인 현시대에 무엇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주식이나 코인을 투자하기에는 위험 리스크가 너무 큰것 같은데 보증금으로 뭘하는거죠?
보통 임대인이 오로지 본인의 현금만으로 부동산을 매입하지 않고 대출을 끼는 경우가 많다보니 보증금으로 매입비용의 일부를 메꾸는거죠.
물론 보유현금에 따라 보증금의 일부를 주식이나 코인 등으로 투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상가의 임대인들 보면 대출끼고 부동산을 매입해서 보증금으로 비용 일부 메꾸고나서도 월세로 이자 내고 남는 돈으로 수익화하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음 저는 정말 예상도 못한 궁금증이네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임대인은 보증금으로 빚갚는데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보통 건물이나 집을사면 임대인은 대출을 받아서 사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그대출을 임차인의 보증금으로 갚는경우가 매우매우 많습니다
그렇게 함으써서 은행이자를 줄이는 목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세입자가 안들어오면 보증금을 못준다고 하는 나쁜집주인이 많습니다..
왜냐면 은행빚은 갚아버렸고, 보증금 줄돈은 없으니 새로운새입자가 주는 보증금으로 전세입자의 보증금을 주는 나쁜방식입니다.
그리고 두번쨰는 집중인이 다른곳에 투자하는 겁니다
이거는 부동산,주식,코인, 여러가지 방식이 많아서 굳이 설명안드려도 아시겠죠?
안녕하세요. 제가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답변드립니다.
임대인들이 보증금을 사용하는 용도는 케이스바이케이스 아닐까 싶은데요?
뭐 은행이자가 낮다고 하지만 보증금 자체의 금액이 크면 아무리 이율이 낮아도 임대인 입장에서는 불로득이죠. 그 돈으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부과되는 세금을 납부하거나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뭐 아니면 다른 부동산 매입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도 있고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보증금은 한마디로 집을 임대를 해주었을때 받는 수선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이사를 가실때 본인의 잘못으로 집에 하자가 생기거나 또는 월세 및 공과금 등이 처리가 되지 않았을때 사용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문제 없이 살고 나가시는 기간 동안은 예적금을 넣거나 다른 투자를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