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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루루
깨루루23.01.21

딸꾹질 너무 하는데 방법이 있나요?

2개월 아가입니다.

딸꾹질이 수유 하고나서 거의 매일하는데 상관없나요??

수유 하고나서는 거의 매일 하다싶히 하는데 괜찮은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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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딸꾹질을 하는 이유는 횡격막 근육이 반복적으로 갑자기 수축할 때 성대가 닫히면서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 딸꾹질을 하는 이유

    1. 체온 변화: 아기는 특히 소변을 보았을 때 체온이 내려갑니다. 목욕을 하고 난 뒤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기가 딸꾹질을 한다면 기저귀를 확인해 주세요.

    2. 수유 중 가량의 공기 흡입 : 특히 신생아 아기는 젖병을 빠는 게 익숙하지 않습니다. 수유 중 공기를 같이 마시게 되면 공기로 인해 위와 팽창해 횡격막과 가까워져 딸꾹질이 난다고 합니다.

    3. 많은 수유량: 공기 흡입과 마찬가지로 아기가 수유를 많이하면 위가 늘어나기 때문에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 딸꾹질 멈추는 방법

    1. 추가 수유하기: 성인도 딸꾹질할 때 물을 마시듯이 아기도 똑같습니다. 모유 수유, 분유 수유를 통해 조금 더 먹여 보세요.

    - 물을 마실 수 있는 시기라면 따뜻한 물을 주세요.

    2. 트림을 시켜주세요. : 횡격막의 수축을 이완시켜 주기 위해 편안한 자세로 바꿔주시거나 트림을 시켜줘서 릴렉스 시켜주세요.

    3. 기저귀를 교체해줘요. : 아기는 성인보다 체온 조절을 스스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대.소변을 보면 급격히 체온 변화가 일어나 아이가 추워서 딸꾹질을 할 수 있으니 기저귀 체크를 해주세요.

    4. 모자를 씌워주세요.: 체온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모자를 씌워주면 딸꾹질을 멈출 수 있습니다. 양말,블랭킷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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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원래 아기들은 딸꾹질을 자주 합니다. 아직 몸 속 기관들이 미성숙하기 때문에 횡경막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하며 우리가 숨을 쉬는데요. 어떤 특정한 이유로 횡경막 근육이 경련을 일으킬 때 딸꾹질이 발생합니다. 아기들은 누워있으니 횡경막 근육이 더 자극을 잘 받지요.

    당황하지 마시고 일단 그대로 두면 진정이 될겁니다. 이외에는 아기가 온도 변화로 딸국질을 할 경우 모자를 씌우거나 안아주세요. 지압, 귓불 살짝 잡아당기기, 양쪽 손을 귀에 넣기 등으로 신경을 자극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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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에는 횡경막 등이

    덜 발달되는 등 이에 딸꾹질을 자주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점차 나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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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수유시 한번에 종료되지 않도록 중간에 끊어서 먹이시거나 모자 씌우기, 자세 변경하기 등이 있습니다.

    울리거나 따뜻한 물을 조금 주시는 것, 손발 마시지도 도움이 되며 기저귀를 갈아주어 체온변화를 통해 멈추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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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딸국질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어린 아이일 경우엔 배가 고픈 상태에서 급하게 먹거나 적절치 못한 수유 자세로 공기가 들어 갔을 때 딸국질을 한답니다.

    또는 기저귀를 갈 때, 목욕후 체온이 내려갈 때도 많이 합니다.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일부러 놀래키거나 아기를 울릴 필요는 없답니다.

    추워서 딸국질을 한다면 이불을 덮어주거나 머리에 모자를 씌워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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