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명언 중에 공포에 매수 해라 말이 있는데 회사가 파산신청을 한 경우 공포에 해당 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주식 관련 많은 명언 중에 공포에 매수를 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파산신청을 해서 십 몇 프로 하락하는 것도 공포에 해당 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산신청을 한 경우에 살아나지 못하면 그대로 사라질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공포에 매수하면 안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명언에서 말하는 공포는 경제가 전체적으로 무너지면서 어려워지는 상황을 뜻하는 것이고
이 또한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파산신청 후 복귀를 하게 되면 큰 수익을 보겠지만 굳이 위험한 주식에 들어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포에 매수하라'는 주식 투자에서 흔히 인용되는 명언으로, 시장이 과도하게 공포에 휩싸여 주가가 하락할 때, 즉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 명언이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가 파산신청을 한 경우는 상황이 다릅니다. 파산신청은 해당 회사의 재무 상태가 매우 악화되었음을 나타내며, 이는 투자자에게 큰 위험 신호입니다.
파산신청을 한 기업은 구조조정이나 청산 절차를 겪게 될 수 있으며, 이는 주식의 가치가 크게 하락하거나 아예 무가치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시장에서의 공포는 일반적으로 주식이 과도하게 저평가될 때 발생하지만, 파산신청은 그 자체로 매우 부정적인 신호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실질적인 위험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산신청을 하는 것은 공포에 매수하는것이 아닙니다. 공포에 매수하라는 것은 외부 뉴스와 같은 일시적인 악재로 인해 상승하던 주식이 조정을 받거나 하락하는 경우에 매수를 하라는 뜻입니다.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가능성이 충분하지만 일시적인 악재로 주가가 하락했다면 이는 충분히 매수하기에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그래서 공포에 매수하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할 수도 있는데, 확률적으로 좀 낮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포는 주로 회사자체의 근본가치가 흔들리는 것 보다는, 거시적인 환경에 공포가 생겨서 필요이상의 매도세가 나오는 상황이라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물론 피터린치처럼 크라이슬러가 다시 잘될거를 잘 알고 하면 경영이 안좋아진 기업의 회복을 맞춰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리스크가 큽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산신청한때 말고, 코스피 등의 일봉이 무너지며 하락할때 등 단기적인 하락을 의미하지, 개별회사의 파산 등은 의미가 없습니다.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라는 말이 있는데
공포에 사라는 말은 두려움에 떨때 가격이 떨어졌을때 사라는 것입니다 .
파산신청이라는 것은 실제 악재가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해당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산신청은 별개라고 보입니다.
공포라는 것은 회사내부가 아닌 외부 상황에 의해 증시가 하락하는 것을 말하는데
파산은 회사 자체가 문제이기 때문에 매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산 신청 및 파산이 되는 것은 공포 신호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실제적인 회사 가치가 없어질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해당 주식을 매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파산 신청은 기업의 재무 상태가 매우 불안정하다는 것으로 공포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포에 매수하라는 말은 무조건적인 매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의 과도한 공포로 인해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하락한 경우에 매수를 고려하라는 의미입니다.
파산은 이러한 경우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이므로 투자를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공포는 무서움을 겪는다는 의미입니다.
회사가 파산신청을 해 없어질 위기에 쳐했다는 것은 단순히 공포이상을 넘어 사망전단계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포는 파산신청 바로 윗단계 즉 실적이 매우 안좋은 상태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아닙니다. 회사가 파산신청을 했다는 것은 '망했다' 라는 것이기 때문에 이건 공포가 아니라 그냥 확정적으로 망한 것이므로 이런 주식에 대해서는 매수를 안하셔야 합니다. (* 회사는 멀쩡한데 시장 상황으로 인해 떨어지는 것이 공포이죠.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가 파산신청을 한 경우 공포에 매수하는 상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포에 매수하는 것은 과대 반응으로 과소평가된 종목에 기회를 찾는 것이지만, 파산신청은 해당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큰 의문을 제기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