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월세를 계약했는데 자잘한 문제가 있어서 아직 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몇번이고 확인했는데 곰팡이가 절대 없다고 해서 방심했다가 제가 좀 늦게 발견을 해서 그걸 확인하기위해 벽지를 살짝 뜯었는데 안에 정말 새까맣게 곰팡이가 있었어요ㅠㅠ 근데 저보고 왜 뜯었냐고 하면서 이 위에 도배를 해야하는데 벽지 뜯으면 안된다고 운나쁘면 집주인이 물어달라고 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곰팡이가 생기면 당연히 벽지는 뜯고 다시 도배를 해줘야 하는줄 알고 일부 뜯은건데 혹시 제 과실이 있는건지 궁금하고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안먹혀요..원래 입주후 방에 있는 인터폰으로 변경해서 출입하는 시스템이라고 했는데 아무리 변경해도 공동현관에서 막힙니다. 저야 출입카드 있지만 택배도 그렇고 가족은 가끔 올텐데 해결해 달라고 했더니 전 세입자가 카드로만 출입을 해서 이게 문제가 있는지 몰랐다고 하고, 해결이 안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알아보겠다고는 하시는데 제가 나갈때까지 해결이 안될것같아서 걱정이 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