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와 전구체의 차이가 무엇인지?
요즘 2차전지 관련 전고체 와 전구체란 단어를 혼용해서 쓰는데 치이가 있나요?
아니면 단순히 실수해서 혼용 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고체는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 음극, 분리막, 전해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전해질이 액체상태이지만 이와 달리 배터리의 전해질이 액체가 아닌 고체 상태의 배터리를 이야기 하며.
전구체는 어떤 물질대사나 화학반응 등에서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는 특정 물질이 되기 전 단계의 물질을 이야기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전고체와 전구체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전고체는 2차 전지에서 사용되는 고체 전해질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액체 전해질을 대체하여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를 높이려는 목적입니다. 반면, 전구체는 전지의 양극 및 음극 소재를 제조하기 위한 중간 물질입니다. 예를 들어, 리튬이온 전지의 경우 양극 소재의 전구체는 보통 금속 하이드록사이드 형태로 생산됩니다. 전고체와 전구체는 전지 기술에서 각각 중요하지만 다른 역할을 합니다. 혼용해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니 용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고체와 전구체는 주로 전지 기술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전고체는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 배터리 기술로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여 안전성과 수명이 개선됩니다. 전구체는 전지의 전극 물질을 만드는 원료로 전구체가 화학적 변화를 거쳐 최종 전극 물질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고체와 전구체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전고체는 2차전지의 하나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이 액체가 아닌 고체 상태인 배터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를 개선하기 위해 연구되고 있습니다. 반면 전구체는 일반적으로 특정 화학반응에서 최종 산물을 생성하기 전에 변형되지 않은 초기 형태의 물질을 의미하며,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양극 및 음극의 물질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두 용어를 혼용하는 것은 개념의 차이를 잘못 이해한 것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궁금증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고체는 전해질이 고체인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고체인 2차 전지를 의미하고 전구체는 양극재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질을 가리킵니다.
참고로, 전구체의 원 뜻은 '다른 화합물을 생성하는 화학 반응에 참여하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2차 전지 업계에서는 전구체를 '양극재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질’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