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갑자기 털이 많이 빠지는 것은 털갈이 처럼 일반적인 것일 수 있으나
내분질환 문제, 피부질환, 감염성 피부질환 (진드기, 벼룩 등), 영양부족, 노화, 종양 등 질병의 상태일 수도있습니다.
강아지가 털이 많이 빠지는 것 이외에 다른 이상이 없다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피부의 가려움, 발적, 비듬, 또는 구토, 설사, 소화불량, 복통, 식욕부진, 무기력 등이 관찰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