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빼어난양241
빼어난양24123.10.28

호모에렉투스는 어떤인류인가요?

한반도에는 호모에렉투스라는 종이 있엇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호모에렉투스는 어떤인류이며 한반도에 호모에렉투스가 있었는거 맞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인류 진화 상에서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사피엔스의 중간 단계에 위치한 고인류 화석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구대륙에서 19세기 경부터 발견된다.

    호모 에렉투스의 공식명칭은 쟈바원인의 발견 이후에 만들어졌다. 이들의 활동영역은 최근의 화석발견으로 인하여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 약 150만년 전에는 아프리카, 유럽일대와 중국까지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올두바이와 동부 투르카나 지역에서는 화석과 초기의 올도완 전통에서 직접 발전한 찍개중심의 석기군이 같이 발견되고 있으며, 약 150만년 전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쟈바에서 발견된 일부 화석도 그 시기의 것으로 보이나 몇몇 화석은 약 70만년을 넘지 않는 중기 홍적세의 것이다. 단선진화론자인 브레이스는 이를 바탕으로 호모 에렉투스가 아프리카로부터 확산되어 동쪽으로는 빠르게, 북쪽과 서북쪽(유럽) 그리고 동북쪽(중국)으로는 서서히 확산되었을 것으로 본다.

    출처:고고학사전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는 신생대 제4기 홍적세(플라이스토세)에 살던 멸종된 화석인류이다. 호모 에렉투스는 아프리카를 떠난 최초의 인류이다. 200만 년 전에서 10만 년 전에 아프리카, 아시아, 시베리아,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등에 걸쳐서 생존하였다. 조지아의 드마니시를 비롯해 아시아 본토에서도 호모 에렉투스의 유골이 발견되었다.(호모 게오르기쿠스) 대략 150만 년 전 이전에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아시아까지 진출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호모 에렉투스는 뗀석기로 매머드와 같은 큰 짐승을 사냥하거나 가죽을 벗기고 살점을 잘라 냈던 것으로 보인다.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것이고, 고기를 불로 익혀 먹음으로써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여러 변화는 그들의 두뇌가 발달할 수 있는 좋은 조건으로 작용하였을 것이며, 그들의 두개골 용적이 1,000cc 전후로 커진 점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한 증거라고 할 것이다.(출처 : 위키백과 -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맨처음 맨 처음 한반도에 발을 디딘 원시 인류기 호모 에렉투스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인류 진화 상에서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사피엔스의 중간 단계에 위치한 고인류 화석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구대륙에서 19세기 경부터 발견된다.


    호모 에렉투스의 공식명칭은 쟈바원인의 발견 이후에 만들어졌다. 이들의 활동영역은 최근의 화석발견으로 인하여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 약 150만년 전에는 아프리카, 유럽일대와 중국까지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올두바이와 동부 투르카나 지역에서는 화석과 초기의 올도완 전통에서 직접 발전한 찍개중심의 석기군이 같이 발견되고 있으며, 약 150만년 전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한반도에는 호모에렉투스가 있었습니다. 호모에렉투스는 200만 년 전부터 10만 년 전에 걸쳐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인도네시아 등지에 분포했던 인류의 조상입니다. 호모에렉투스는 직립보행을 하였고, 불을 이용하였으며, 간단한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한반도에서 발견된 호모에렉투스의 화석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에서 발견된 것으로, 약 70만 년 전으로 추정됩니다. 전곡리 유적은 1978년 김성기씨가 발견한 것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모에렉투스의 화석 유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는 과거에 지구 상에서 존재했던 고인류 종 중 하나입니다. 호모 에렉투스는 약 200만년에서 14만년 전까지 지구에 서식했으며, 이는 인류 역사에서 상당히 오래된 시기에 해당합니다.

    호모 에렉투스는 기존의 호모 헤이델베르게인시스와 호모 에르그스터가 합쳐진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호모 에렉투스는 전체적인 생리학적 특징과 도구 사용, 불 사용 등의 행동적 특징에서 이전의 호모 종들과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모 에렉투스는 몸매가 현대 인류와 유사하며, 손과 발의 형태 역시 인간과 비슷한 특징을 보입니다. 이러한 특징은 더욱 직립 보행에 적합한 몸 구조를 지니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호모 에렉투스는 도구를 사용하고 불을 사용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는 이전의 호모 종들과 비교하여 발전된 사고와 문화적인 요소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호모 에렉투스는 사냥을 하고, 식량을 조리하여 소모하는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전적으로 호모에렉투스는 신생대 제4기 홍적세에 살던 멸종된 화석인류로 160만 년 전부터 25만 년 전까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였으며, 아직도 상당한 논란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의 직계조상으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는 신생대 제4기 홍적세(플라이스토세)에 살던 멸종된 화석인류입니다. 호모 에렉투스는 아프리카를 떠난 최초의 인류입니다. 200만 년 전에서 10만 년 전에 아프리카, 아시아, 시베리아,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등에 걸쳐서 생존하였습니다. 조지아의 드마니시를 비롯해 아시아 본토에서도 호모 에렉투스의 유골이 발견되었습니다.(호모 게오르기쿠스) 대략 150만 년 전 이전에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아시아까지 진출하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호모 에렉투스는 뗀석기로 매머드와 같은 큰 짐승을 사냥하거나 가죽을 벗기고 살점을 잘라 냈던 것으로 보입니다.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것이고, 고기를 불로 익혀 먹음으로써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 변화는 그들의 두뇌가 발달할 수 있는 좋은 조건으로 작용하였을 것이며, 그들의 두개골 용적이 1,000cc 전후로 커진 점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한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