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복이는 조선시대에도 있었나봐요. 이름이 궁중 떡복이가 있는것을 보면요. 조선시대에도 음식이름이 지금 그대로 떡복이라고 불렸나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오솔개110입니다. 궁중 떡볶이는 이름 그대로 궁중에서 먹던 요리로 고추가 전래되기 이전부터 있던 것으로 봐야 합니다. 떡볶이의 유래는 조선시대 왕가에서 사용된 요리서 주식의서에 등장하고 있으며 그 당시 이름은 ㅅ덕복기 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얌전한원앙8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떡볶이를 병자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가래떡에 고기나 해물 채소를 간장 양념과 기름에 볶은 음식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