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쌀 수확량이 워낙 적어서 아주 귀했습니다.
하무려 이러한 쌀로 만든 떡은 그야말로 왕족들 아니면 양반들이나 먹던 고급 식재료였고 ...
그 귀한 쌀과 쇠고기를 간장양념에 볶아서 만든게 바로 궁중떡볶이입니다.
지금처럼 물에 끓이는 방식이 아니라 말 그대로 기름위에서 볶아먹던 최초의 떡볶기였는데, 이건 주로 궁중에서만 해먹었기에 궁중떡볶이라고 불리웠던것이죠. 조선시대부터 최초로 선보인 음식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