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나 유상증자로 주식수가 증가하면 회사가치가 어떻게 되나요? 보통은 하락한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주식수가 늘어나면 회사가치가 희석된다는 개념인데 혹시 회사 빚을 줄이거나 투자가 증가해서 가치가 오를 수도 있지 않을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