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유인이 크다는데 왜 그런건가요
미국 대선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유인이 크다는데 연준 금리결정은 경제상황에 따라 하는거 아닌가요?? 대선이랑 금리랑 무슨 상관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선시기에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현시점 집권당인 민주당이 유리해지는데요.
왜냐하면 대중들은 현재 살기가 좋아지거나 좋은 흐름을 가지게 되면 집권당이 그래도 낫다라는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선 때문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큰 의미를 두기 힘들며, 연준은 정치권의 성향에 움직이기 보다는 미국의 CPI값이 목표로 하는 2%대에 도달했고 실업률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침체의 우려가 증가했기 때문에 금리인하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좋으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연준이 민주당 쪽에 붙는다면 금리를 이번에 50BP인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트럼프와 파월은 사이가 좋지 않은 만큼 굳이 파월이 민주당에 안좋은 25BP인하를 가져가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50BP 인하를 감행한다면 파월이 확실하게 민주당에 붙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표면상으로는 정치와 독립적이지만 실제 선택은 어떨지 확인해 봐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대선 직전에는 금리인하 등을 통하여
경제를 부양하여야 현재 집권당 측에서 유리할 수 있는 등
정치적인 입김이 작용하여 이에 따라서 연준에서 금리인하 등이
더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결정은 주로 경제 상황에 따라 이루어지지만, 정치적인 요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국 대선과 금리 결정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경제 성장과 대선:
대선이 다가올수록 정부와 정치인들은 경제 성장과 고용 증대를 촉진하려는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선 전후로 경제가 부진하거나 성장률이 저조하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여 경제를 부양하려는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치적 압력:
대선 후보나 현직 정부는 연준에 간접적인 압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는 정치인들이 금리 인하를 공개적으로 촉구하거나 경제 정책을 통해 금리 인하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경제 신뢰도와 정치적 영향:
대선 결과가 경제에 대한 신뢰도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선 전후로 불확실성이 커지면, 연준이 금리를 조정하여 경제의 안정성을 높이려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 현 정부는 경제 성과를 부각시키고 싶어 합니다. 금리 인하는 경제를 자극해 소비와 투자를 늘리고 단기적으로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선 전에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유인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은 공식적으로는 정치적 압력과 무관하게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 결정을 내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미국 대선 때문에 연준이 금리 인하할 유인이 크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민주당 정권 시절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정부에 유리한 결정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연준은 세계에서 가장 독립적인 기관에 속한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하여도 대선을 피해가긴 어려운 기관이기도 합니다.
대선 이전 경기침체 극복 및 금리 인하 시그널이 대선 이후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하리라는 기대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후보에 따르면 오랜 기간 동안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있다가 대선 전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고 보여진다고 하고 있습니다.
금리를 인하하여 시장 유동성을 공급해 경기를 활성화시켜 대선에 민주당 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