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 상장하는 회사들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중국 기업도 나스닥에 상장하고 우리나라 기업도 나스닥에 상장하더라구요. 해외에 상장하는 기업은 무슨이유로 상장하는 것인가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해외에 상장을 한다면
해외자본을 유치하기가 더 쉬울 것이며
미국과 같은 경우 기존 창업자들의 의결권에 대한
차등의결권 등을 줄 수 있는 등 하기 때문에 운영의
용이함 등의 이유로 상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나스닥의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으로서 시장규모가 규모보다 커 자금모집이 용이합니다. 물론 상장 후 관리 부분은 불편할 수 있지만 상장시에는 더 높은 평가와 자금모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 시장에 상장하는 것보다 미국 시장에 상장하는 것은 증시에 대한 수급이 더 많이 몰리는 시장이고 회사에 대한 가치 평가를 더 높게 받을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IPO를 하면 1천명이 몰리지만 미국에서 IPO를 하게 되면 1만명이 몰리게 되니 당연하게도 가치평가를 더 높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크게 이유는 2가지 인 것 같습니다. 첫째는 공모 가격입니다. 아시아 시장의 평균 PER은 12배, 글로벌 증시 평균 PER은 15배, 미국 등 일부 선진국 PER은 17배 가량으로 국내 증시 대비 2배가 넘는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기관들이 공모가를 예상 공모가보다 크게 낮게 책정해 기관 청약등이 부진 할수 밖에 없지요. 해외 증시에 상장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해외 영업이 많은 기업은 나스닥 시장이나 런던증권거래소 등 선진국 시장에 상장 됐을 경우 고객들로부터 더 높은 신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나스닥 시장에 직 상장하는 그라비티의 경우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22개국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데다 전체 매출액의 75%가량이 해외에서 발생하니 국내 보다는 당연히 해외에 상장을 하는 게 훨씬 유리한 것이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시장에의 상장은 단순한 외화자금조달의 의미에 그치지 않고 외국의 투자자 및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기업경영의 내용과 기업가치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공개하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