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마음이 텅 빈 것 같아서 진짜 아무것도 먹기 싫은데
공허한 느낌이 싫어서 어쩔 수 없이 먹는데
한번 끼니를 배부르게 먹고나면 그냥 현타도 오고 졸려서 자게 됩니다 이게 고통스러워요 밥은 먹어야겠고 먹으면 속 얹히고 뱉고 싶고 자면은 시간 버린 것 같아서 또 낙담되고.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동네지식인입니다.
계속먹는 습관은 안좋습니다
공허한마음을 다른곳에서 찾아보세요
혼자있는시간을줄이고
지인과즐거운시간을 보내보세요
안녕하세요. 한결같은꽃새219입니다.
불안감이 크면 그럴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에 초조하고 불안하지 않다고 생각되더라도 은연 중에 불안한 감각을 피하려는 행동일 수 있어요. 수면욕과 식욕은 불안한 현재를 마주하지 않고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하나의 기제라고 볼 수 있어요.
생활에 문제가 되거나, 스스로에게 죄책감이 든다면 병원을 찾아보시는 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