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는 중국과 교류가 거의 없었나요?
고구려하면 수나라 당나라와의 전쟁만이 크게 부각되는데요.
반면 백제와 신라는 중국과는 외교로 교역을 많이 한걸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구려는 백제나 신라처럼 중국과 교류나 친화적인 상황이 길게 이어진 적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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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는 중국과 교류를 많이 했지만 길게 이어진것은 아니라고합니다. 고구려는 자체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중국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적인 교류도 함께 이루었다고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의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략에 맞서서 당당히 싸웠던 고구려는 불굴의 기상을 가진 민족성으로 국가를 지켜왔습니다. 고구려 광개토대왕이나 장수왕은 백제와 신라 왜국과도 교류를 하였으나 중국의 수당과는 국경을 맞대고 있을 뿐만아니라 갖은 핑계로 침략을 자행해 왔기 때문에 맞서 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수나라 때는 을지문덕이라는 명장이 있어서 살수대첩으로 물리쳤으며 당나라의 침략에는 연개소문과 안시성주 양만춘 장군이 당태종에 맞서 싸워 승리하였습니다. 수나라도 무리한 고구려 침략으로 멸망했으며 당나라 또한 고구려 침략이 멸망원인 중에 하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순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와 당나라 간의 무역은 중국과 한반도의 고대 국가 간에 발생한 중요한 경제 활동 중 하나였습니다. 당나라(618년-907년)는 중국의 규모있는 제국으로, 한반도와의 무역은 다양한 상품과 문화적 교류를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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