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이돌 남자그룹을 너무 좋아해서 팬카페도 가입하고 공연장도 가고 합니다. 심지어 새벽에 녹방 간다고 하네요 일상생활에는 무리안하게 하는것 같긴 한데 걱정이 듭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마트한닭127입니다.
경제적으로 너무 많이 소비하지 않는 이상
개인에 취향을 존중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보통 팬카페 가입하고 공방을 가는 것(흔히 사전녹화 공개 방송을 뛴다고 하죠.)은 아이돌 팬덤이 많이 하고 실제로 요즘은 나이가 있는 팬분들도 많이 계셔요. 돈을 과도하게 쓰거나, 일상생활에 지나치게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취미로서 존중해주심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경제적으로 무리하는 것이라면
자제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소 일상생활에 무리가 안가는 방향이라면
본인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일상 생활에만 무리 가지 않게 아이돌을 좋아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응원 해 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