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허세를 부리려는 친구는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제목 그대로 누가봐도 허세인 티가 나는데 자꾸 허세를 부리는 친구 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딱히, 패션이나 연애 쪽에 관심이 없던 친구인데 최근에는 갑자기 패션은 어떻게 꾸미고 여자들은 어떻게 하면서 sns에서 말하는 소위 인싸처럼 보이려는 허세를 부리더라고요.
이게 자기 관리하는 것이라면 괜찮은데 더 나아가서 친구들끼리 만나는 자리에서도 밥이나 술을 먹으며 얘기하다가 주변에 잘나가는 누구와 사적으로도 좀 친하다는 식으로 허세를 부리는 게 듣기가 거북해질 정도네요.
적은 나이도 아니고 사회 생활하는 나이인데, 학창 시절 친구이다보니 손절은 힘들더라도 연락하는 횟수를 줄이면서 선을 그어야되나 싶어지네요. 허황된 허세 부리는 친구는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 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런친구는 뭐라고해도 고쳐지지않습니다. 크게 당하지않으면요
그냥 자기 잘난맛에 살게 내버려두시고 그런부분은 신경 안쓰시는게 가장좋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미 뭔가 많이 변해버린 친구분이신가보네요
저같아도 힘이 들것같습니다. 손절도 말씀하신것처럼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저도 친구중에서 허세를 부리는 친구가 있거든요, 대부분 주변에 한명씩은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런친구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답인것 같더라구요. 그냥 계속 무시하다보면, 그냥 혼자서 놀고있고 그렇더라구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다른친구들과 만나면 즐겁게 만나면 될듯합니다. 아마 질문자님뿐만이 아니라 다른친구들도 비슷하게 생각할것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한번 만나서 애기를 하세요
난 니가 너무 허황됀 애기를 할때마다
기분이 별로 좋치않아
나를 만날때 계속 그런다면 나는 너를 못만날거 같아
솔직히 애기를 하고 그친구가 고친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손절하는걸 생각해 보셔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