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미국의 금리정책에 의해 계속 우리나라도 상승할까요?
지금의 경제위기가 염려되는 시기인것같은데요
가게대출을 은행에 상환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여유자금이 있다면 그냥 예금에 저축해놓고 대출금을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지금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미국의 기준금리 정책에 의해서 내년까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고 계신 대출이 변동금리이신 경우는 상환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으며 고정금리로 유지되시는 경우라면 대출금을 일부 가져가시면서 만약을 위한 예금을 가입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가 분명히 하락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국에는 경제는 성장한다는 가정을 하게 되면 우상향을 하기 때문에 내년에 큰 하락이 있는 후 2024년도 초부터 금리인하를 논의되는 시점부터는 금리는 인하되고 주식시장은 반등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상승시기에 투자할 자금을 위해서 어느정도 일부 예금으로 자금을 마련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제(11/30, 수) 미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에 대한 속도 조절 언급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목요일 장이 열린 한국도 커플리 되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 경제와 밀접하고 금융 시장의 경우 미국 시장과 관련 정책을 벤치마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외국인 투자 규모가 크고 그 중 상당 부분이 미달러 진입 또는 엑시트를 하는 투자가들입니다. 즉, 한국 경제는 미국의 금리 정책과 환율에 매우 민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꾸준하게 금리를 인상한다면 한국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따라서 올릴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상승이 예상되므로 대출을 정리하시는 것이 좋은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