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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3.5%가 비폭력 시위를 지속할 경우 정권이 바뀐다는 법칙입니다. 미국 덴버대 정치학 교수 에리카 체노워스가 2013년 전체 국민의 3.5% 이상이 꾸준히 비폭력적인 반정부 시위나 집회를 이어가면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정립된 이론입니다.
예로는 1986년 필리핀의 마르코스 정권을 붕괴시킨 피플 파워, 2000년 세르비아의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대통령을 물러나게 한 비폭력 저항운동,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5 · 6차 촛불집회에서 각각 국민의 3.5%(약 180만 명)가 넘는 190만 여명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