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수다 때문에 업무에 많은 방해가 됩니다 어떻게 이야기 하면 될까요?
사무실에 여직원이 많이 들어오면서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적당하게 이야기를 하고 자리로 돌아가면 문제가 없는데
꽤나 오랜시간 동안 모여서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점심 시간도 아니고 업무시간에요.
저는 상대적으로 직급이 높은데 또 각자 자리로 돌아가라고 하면
꼰대 소리 들을까봐 요즘 쉽게 이야기 하기도 꺼려지는데요.
어떻게 하면 좀 해소할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여직원들 중에서도 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 여직원 팀장에게
말씀을 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모여있는 자리에서 그만 수다떨고 자리로 돌아가라고 하면
뒤에서 분명 수근댈께 뻔하니 그의 팀장에게 말씀하셔서 그 팀장이 여직원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그럴때는 엄연히 사귀를 어기는 것이므로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직접말씀하시기 껄끄러우시면 인사권자에게 넌지시 언급을 해두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하직원들이 점심시간이 끝난 뒤에도 계속 모여 수다를 떤다는 거죠? 혹시 수다만 떨고 업무를 해내지 못하나요? 회사라는 공간은 업무만 해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는 안 그래도 힘든 회사에서 조금은 여유를 줄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런 모습이 너무 맘에 안 든다면 수다떨 때 말하지 말고 한 사람씩 음료수라도 한 잔 마시면서 얘기하는 게 좋습니다.
저도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업무에 집중하고 짐정리를 하고 싶은데 연예인이나 쇼핑 이야기를 들으면 화가 너무 나요.
아마 여직원들이 남편과 아들, 딸과 시댁 식구에 대한 가정 내 문제 때문에 특정한 주제 이야기로 수다를 떨어서 속을 푼다고 예측이 됩니다.
가부장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