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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5

아이들의 어릴적 행복한 기억이 커서도 남을까요?

육아를 하면서, 아주 어린 2~3세때 아기들의 기억이 커서도 남을까요?

또는, 무서웠던 일이나, 트라우마가 남은 일들 또한 커서도 남나요?

아이들이 트라우마를 겪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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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심은채 유치원 교사blue-check
    심은채 유치원 교사22.11.06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정확히 언제부터 기억하는 것은 아이들 마다 다 다를 것입니다.

    보통은 5살 이상 되야지 문장으로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므로 이 때 쯤이면 기억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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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3세의 일은 초등학교시기에 대부분 잊어버립니다. 트라우마를 격지 않게 하려면 위험한일에 아이가 엮이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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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모두 기억하지는 못하겠으나

    행복했던 기억 등이 아이의 정서 등에 안정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트라우마 및 공포감이 들었던 것들은 아이가 기억하지 못할 수 있으나

    아이의 마음에서 내재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항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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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따금 어릴 적 기억이 희미하게 떠오르거나 처음 가본 곳인데도 언젠가 와본것 같은 느낌을 받은 경험이 누구나 한두 번 쯤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고 보니 실제로 어린 시절에 와봤던 곳이거나 비슷한 곳에 방문했다는 사실에 신기해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또렷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본 듯’ 느껴지는 기억을 ‘인지기억’이라 합니다. 이렇듯 어릴 적의 기억 대부분은 인지기억 형태로 희미하게 보존되기 때문에 기억에서 사라졌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어릴 적 기억이 안 나는 이유는 불안정한 방식으로 저장되는 유년기 기억의 메커니즘 탓이지, 그때의 기억이 정말 사라졌기 때문은 아닙니다. 특히 유아기의 기억은 무의식 저편에 남아 있다가 툭툭 튀어나오는 ‘암묵기억’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유아기에 행복한 기억을 많이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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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일에 대한 구체적인 기억은 남지 않겠지만 그런 좋은 기억들이 아이 정서 발달에

    영향을 끼치고 성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기치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는데 그런 상황을 줄이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항상 신경 써 주셔야 하고, 변수에 대해 미리 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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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커서는 남지 않습니다

    보통 기억을 하는 시기는 4~5살 정도의 시기부터입니다

    아이가 트라우마 무서운일도 마찬가지지만

    트라우마가 오래남는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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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3세정도의 기억은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억이 남지 않는다고해도

    아이의 정서면에서 좋기 때문에 행복한 기억

    좋은 추억을 많이 쌓으시고

    트라우마를 겪었다면 상담치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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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3세때 상처를 받더라도 기억에 남지 않을수있으나

    그때의 감정이나 주변 분위기등은 아이의 무의식속에 남아서 추후에

    행동적인 부분에서 불안감이 있을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접하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좋으며

    만약 접하게 된다면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거나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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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2~3세 기억은 초등학교시기에는 나지 않습니다 5세때 기억은 조금씩 가장 특별했던 순간 순간들이 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커가는 과정에서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 좋은 경험만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부모마음이겠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까지 부모가 다 막아줄수는 없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해 주시고 어려운 일을 겪었을 때 격려를 해주시어 아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시는 것도 아이가 주어진 상황에 당황해하지 않고 잘 극복해 나갈 수있는 방법이겠습니다 살다보면 좋고 나쁜일에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에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부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가장 좋은 역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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