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처럼 말씀해주신 행동들은 아이가 동생이 예쁜 마음도 있고 시기,질투심이 동시에 있는 걸로 보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동생이 많이 가져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아이에게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고 단둘이서 보내는 시간을 늘려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다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겁니다. 동생과 차별 당하고 있지않다는걸 아이가 몸소 느끼는게 필요합니다.
우선 동생을 때릴 때, 부모는 갑자기 "안돼!"라고 소리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폭력을 휘두르는 행동은 바로 중지해야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큰 소리로 "안돼!"라고 소리치면 아이는 엄마가 자신에게 고함친 것에만 반응해 버린다고 합니다. 엄마가 자신에게 소리 지른 것이 머릿속을 지배해 버려, 그 후의 훈육 내용이 귀에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안돼!"는 꾸중, "스톱!", "그만!" 은 위험한 행동을 멈추게 하는 말로 받아들입니다. "스톱!", "그만!" 이란 표현 언어는 위험한 행동을 막는 말로 받아들여 큰 소리로 말해도 꾸중받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꾸중으로 느껴지는 "안돼!" 대신 위험한 행동을 멈추게 하는 언어 "그만!"이라고 말해주세요. 그다음더 강력한 어조로 "뭐하니?"라고 물어보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