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금리 역전차이가 많이 나는데 주식투자 현금화해야할까요?
한미간의 금리가 역전된지 오래되었고 그차이가 갈수록 커지네요. 외국투자자본이 이탈해서 주식시장이 급락할꺼라는 말이 나오고 미국의 디폴트우러에 주식시장이 출렁일꺼같은데 지금 계좌가 마이너스 20프로정도 되는데 마이너스감수하고 현금화하는게 나을까요? 고수님들의 생각을 듣고싶네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미간의 기준금리 격차가 심화되면 발생하게 되는 것은 달러환율의 상승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달러환율의 상승은 현재의 한미간의 기준금리 격차가 아니라 앞으로 발생가능하게 될 한미간의 금리격차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준이 완화되고 정점금리에 다다르게 되었다고 판단되기에 한미간의 기준금리 격차가 1.75%로 심화되었음에도 달러환율이 큰 변동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미간의 기준금리 격차를 보는 것이 중요하기 보다는 앞으로 미국으 기준금리 인상 기조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미국은 기준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고금리 시장기조로 인해서 한 번은 큰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보니 주식을 매수하신다면 분할 매수 관점으로 비중의 20%정도를 실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위 현상만으로 현금화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고려하셔서 판단하셔야할 문제입니다.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지 않을 경우 등도 있을 가능성이 있는 등
여러지표와 국제 거시경제를 분석하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익절이면 언제든 현금화 추천입니다 한미금리차 상관없이 주식투자 익절은 진리지요 한미금리차로 인한 자금이동이 하루아침에 이동하는건 아니니 분할매도 접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