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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7.23

주식과 채권은 정확히 무슨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주식의 경우 그 기업의 소유권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주식을 보유하면 그 기업의 소유주가 되어 기업의 이익과 손해에 따라

주식이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채권은 정확히 무엇인가요?

기업이나 정부가 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잘이해가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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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3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정부·지방자치단체·금융회사·기업 등이 필요한 자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채무 증서, 즉 투자자들에게 주는 차용증이다. 더 쉽게 말하면 ‘앞으로 N년간 돈을 빌려 주면 만기 때 원금과 함께 이자를 지급하겠다’는 내용을 명시한 증서다.

    주식은 자기가 가진 지분만큼 경영에 참여할 권리가 있고 주주 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반면 채권은 경영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또한 주식은 기업의 이익에 따라 배당을 받을 수 있지만 채권은 기업의 이익과 상관없고 원금과 이자만 받을 수 있다. 물론 채권 발행사가 파산하면 원금 회수가 불가능하므로 ‘신용도’를 따져야 한다.


    대신 채권은 만기가 존재하고 약정된 이자를 지급하는 반면 주식은 만기가 없고 약속된 이자 또한 없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채권을 갖고 있다면 미래에 얼마의 현금을 받게 될지 예상할 수 있다. 언제 얼만큼의 이자를 받고 어느 시점에 원금을 상환 받을지를 미리 정해 두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정 수익 증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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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채권의 경우 기본적으로 기업의 주인에게 돈을 빌리는 개념이며, 채권의 경우 제 3자 타인한테 돈을 빌리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주식의 경우 돈을 다시 상환해야될 의무가 없는 반면, 채권은 정해진 기한 이후 원금을 상환해야되는 조건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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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주주로서 기업의 경영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채권은 그런것은 없고 단순히 자본을 모으기 위한 것이며, 차용증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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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연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쉽게 얘기드려 채권은 기업이나 정부 등이 자금을 모으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증서인데요. 투자자가 채권을 구매하면 기업이나 정부로부터 정해진 이자를 일정 기간마다 받고, 만기에는 원금을 반환받습니다. 채권은 안정적이며 예측 가능한 수익을 제공하며, 고정 소득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인기가 있죠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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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채권의 가장 큰 차이는 확정 이자부냐 아니냐에 있습니다.

    주식은 말 그대로 내가 그 회사에 투자하는 개념인 것이고 확정 이자가 없죠.

    반대로 채권은 회사에서 확정이자 약속을 하고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채권은 약속된 기간 만료 시 +@이자를 붙여 상환해야 합니다.

    주식은 주식의 가격이 오르면 돈을 벌지만 채권에 경우에는 금리에 따라 가격변동이 커집니다.

    금리 인상 시기에 4% 짜리를 채권을 구입했다고 가정했는데 금리가 오히려 올라 5%라면

    4% 금리 채권 가격은 가치가 떨어져 가격이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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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은 쉽게 말해서 이만큼 이자를 줄테니 특정 가격에 팔겠다는 겁니다. 이후 가격은 시장에 의해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고 이자율도 그에 따라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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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개인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듯 국가나 기업이 개인이나 기관들을 상대로 돈을 빌린 후 원금과 이자에 대한 차용증을 거래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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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과 다르게 채권은 발행기관 기업이 발행하면 회사채로 부채입니당 자금조달을 위해 당연히 발행하는거구요 무보증사채로 발행해서 원금 보장은 안되지만 보통 은행이자보다는 이자율이 높아서 요즘 많이들 투자하시더라구요 매수자는 이자+가격상승시 자본이득의 효과가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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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채무자가 채권자에 대해 약속한 일정 기간에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는 증권입니다. 쉽게 말하면, 채무자(채권 발행자 또는 채무자)가 자금을 필요로 할 때 돈을 빌리기 위해 채권을 발행하고, 이를 채권자(채권을 구매하는 개인 또는 기업)들이 구매하여 자금을 대여해줍니다.

    채권은 주로 정부, 기업, 금융기관 등이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며, 채권 발행자는 채권의 액면 가치를 상환하고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는데 책임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채권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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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과 같은 경우 한마디로 돈을 빌려주고

    이에 대한 차용증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언제까지 갚겠다와 이자는 얼마를 주겠다라고 명시를

    하여 발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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