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채권의 가장 큰 차이는 확정 이자부냐 아니냐에 있습니다.
주식은 말 그대로 내가 그 회사에 투자하는 개념인 것이고 확정 이자가 없죠.
반대로 채권은 회사에서 확정이자 약속을 하고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채권은 약속된 기간 만료 시 +@이자를 붙여 상환해야 합니다.
주식은 주식의 가격이 오르면 돈을 벌지만 채권에 경우에는 금리에 따라 가격변동이 커집니다.
금리 인상 시기에 4% 짜리를 채권을 구입했다고 가정했는데 금리가 오히려 올라 5%라면
4% 금리 채권 가격은 가치가 떨어져 가격이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