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를 보면 자주 나오는 기사가 증자, 감자, 유상증자, 무상감자 등... 용어들이 어려운데요. 무상감자가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무상감자를 하면 주가가 왜 떨어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기업에서 감자(減資)를 할 때 주주들이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 채 결정된 감자
비율만큼 주식수를 잃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통상 누적 결손금이 커질 경우에 자본금 규모를 줄여서 회계상의 손실을 털어내는
방법으로 이용됩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무상감자라는 즈주들에게 아무런 보상 없이 자본금을 줄이는 것으로 회사가 어려울때 행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주가는 악재로 받아 들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기업의 제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무상 감자를 통해 주주들이 악화된 제정 상태를 같이 떠안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다른 경우도 있겠지만 이 경우엔 주가가 떨어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말쑥한왈라비203입니다.
무상감자한다고 꼭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주식수를 늘려 거래량을 높이겠다라는 의도도 있어서 꼭 나쁘게 볼필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