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모와 수학공부를 할수 있을까요?
저는 부모가 아이들 공부를 가르치는 것은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학원을 보내려는데 배우자가 굳이 본인이 가르치겠다는데 어떤가요?
네. 맞습니다.
양육자가 아이의 공부를 봐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아이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공부를 봐줄 때 큰 갈등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라면
부모가 가르치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학습적 부분을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되신다면야
직접 아이를 학습지도를 해주는 것은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단, 아이의 학습적인 수준과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고려하여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구요.
지루하고 딱딱한 학습을 진행하긴 보다는 놀이와 게임 형식으로 학습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학습진행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이해도가 부족하다면 아이가 이해하고 그 해당 문제를 이해하고 습득하고 받아들일 때 까지 반복적으로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와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것은 좋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지만, 아이의 성향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배우자가 적극적으로 돕겠다면 함께 시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수학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부모님께서 어느정도 수준까지 알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수학의 경우에는 저학년 단계에는 부모님께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실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요즘 수학의 경우에는 빠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봐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난이도가 올라가면 부모님께서 푸는것도 어려워지실텐데 이를 위해서는 부모님께서 공부를 해주시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가정에서 어느정도 아이를 가르치고 시간적여유나 학습에대한열의가있다면 해보시는것도 아이에게 좋은경험이될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가르칠수있는역량이되면가르치면됩니다
문제가될건없어요
학원안가고 집에서 잘가르치고 학업이 뛰어난아이들도많아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마음 가짐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에게 수업을 하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선생님이라고 생각 하기보다 엄마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죠 수업의 집중이 달라지고 전문가인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보다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생각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수학공부를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고 실제로 아이의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와의 협력적 학습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일단 부모가 아이와 수학을 공부할 때는 인내심과 긍정적인 태도가 중요합니다
아이가 수학 문제를 풀 때 어려움을 겪으면 부모가 너무 큰 기대를 갖고 압박을 가하는 것보다는 아이가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문제를 틀리거나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괜찮아 함께 해보자"라며 격력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수학공부는 아이의 수준에 맞춘 학습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아직 기초적인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너무 복잡한 문제를 제시하거나 빨리 진행하려하면 아이가 지치고 자신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쉽게 접근하면 아이가 흥미를 잃을 수 있어요 그러므로 아이의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문제를 풀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수학을 공부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됩니다. 부모가 아이를 직접 가르치는 것과 학원을 보내는 것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상황과 아이의 특성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것은 긍정적인 면이 많고, 아이와의 유대감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부모가 수학을 잘 가르치는 능력이 있는지, 혹은 아이와의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할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부모가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것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많지만, 아이의 학습 스타일, 부모의 가르침 능력, 그리고 부모-아이 간의 소통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배우자가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겠다고 한다면, 아이가 가장 잘 배우는 방법에 대해 서로 협력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원은 전문적인 지도를 받기 위한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으며, 부모와 학원 두 가지 방식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와 함께 수학공부를 할 때에는, 바로 이러한 점을 고려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원에 보내는 것보다 집에서 가능하다면 가르쳐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은 아무래도 다수를 상대하다 보니, 알 때 까지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아이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노력 없이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즉 아이 본인의 의지를 보고 판단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부모가 아이를 가르치면 꼼꼼하고 세심하게 가르쳐줄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지만 아이를 가르치다 보면 감정이 통제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이도 힘들고 관계 또한 나빠질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의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공부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볼때 아이들의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못하게 되면 말하지 말아야 하는 말들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아이들이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못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더라구요. 부모님의 생각을 존중하지만 아이의 공부를 가르침에 있어서 아이의 의견도 들어보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가 직접 가르치는 것에는 장점이 있지만 시간이 부족하거나 전문성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학원의 도움도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