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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로 만들어먹는것과 그냥 우유를 마시는 것 어느것이 몸에 조은지궁금해여?
한국에는 김치가잇다고하면 서양에는 치즞가잇는거 같은데여.
발효해서 먹는점에서 비슷하다고생각하는데, 치즈를 만들어먹는것과 우유를 그냥 마시는것 어느것이 몸에 조은지에 대해서 생명전문가의 자유 의견을통해서 알구시퍼여?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유를 그대로 마시는 것과 치즈로 만들어 먹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몸에 좋은지는 어떤 영양소를 얼마나, 어떤 상태에서 섭취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선 우유는 수분이 약 87% 정도로 매우 많고, 단백질, 지방, 유당, 칼슘, 인, 비타민 B군 등이 비교적 균형 있게 들어 있는 액상 식품인데요 수분이 많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었을 때 열량과 지방 섭취량이 비교적 낮고, 수분 보충 효과도 있습니다. 특히 유청 단백질은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운동 후 근육 단백질 합성 자극에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다만 유당이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복부 팽만, 설사 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반면 치즈는 우유를 응고시키고 유청을 제거한 뒤, 경우에 따라 미생물로 발효·숙성한 고형 식품이며 이 과정에서 수분이 크게 줄어들고 단백질과 지방, 칼슘이 농축됩니다. 따라서 같은 무게 기준으로 보면 치즈는 우유보다 단백질과 칼슘 밀도가 훨씬 높습니다. 또한 발효 과정에서 유당이 상당 부분 분해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숙성 치즈는 우유보다 유당 함량이 낮아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비교적 잘 소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치즈는 농축 식품이기 때문에 포화지방과 나트륨 섭취량이 쉽게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는데요특히 가공치즈나 염분이 높은 치즈는 혈압이나 심혈관 질환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우유는 상대적으로 나트륨이 낮고, 저지방 우유를 선택하면 포화지방 섭취를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치즈는 발효나 숙성과정에서 유당이 감소하고
단백질이나 칼슘이 농축되어서
유당불내증이나 단백질 보충 측면에서 유리하지만,
포화지방이나 나트륨함량이 높아서 과량 섭취시에
심혈관질환 발생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우유는 수분과 유당을 포함해서
열량과 염분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고,
비타민 B군과 칼슘 공급에 효율적이기 때문에
개인의 소화능력과 대사질환 위험에 따라서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백질과 칼슘의 흡수 효율 및 소화 편의성 측면에서 우유보다 치즈를 섭취하는 것이 생물학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우유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소화 장애를 일으키지만 치즈는 발효 과정에서 유당이 대부분 제거되어 장내 부담이 적고 유산균의 활동으로 인해 영양소의 생체 이용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치즈는 우유의 영양 성분을 약 10배 농축한 상태이므로 적은 양으로도 고농축의 단백질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다는 기능적 장점이 큽니다. 김치와 마찬가지로 발효 식품 특유의 유익균 성장을 돕는 효과까지 고려한다면 단순 영양 공급원인 우유보다 대사 효율과 장 건강 측면에서 치즈가 더 우수한 선택지라고 판단됩니다.
사실 어떤 목적으로 먹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영양의 응축도 면에서는 치즈가, 수분 보충과 낮은 지방 섭취 면에서는 우유가 유리합니다.
먼저 치즈는 우유를 약 10배 농축한 상태라 단백질과 칼슘 밀도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제조 과정에서 유당이 제거되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픈 분들에게 훌륭한 대안이죠. 또한 만일 뼈 건강과 근육 생성이 우선이라면 영양이 응축된 치즈가 더 유리합니다.
반면 우유는 수분 함량이 높아 수분 보충에 좋고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나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하다면 지방이 적은 우유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즈는 맛을 내기 위해 나트륨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원하지 않는 경우라면 주의가 필요하죠.
결론적으로 소화력과 영양 보충 효율 면에서는 치즈가 조금 더 유리하지만, 일상적인 갈증 해소와 가벼운 영양 섭취에는 우유가 더 경제적이고 편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