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오스만 투르크는 1923년에 성립된 터키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인 케말 파샤에 의해 국가의 이름을 '투르크'에 서 '터키'로 변경하였습니다. 터키 공화국의 설립자들은 '터키'라는 용어를 국호로 선택하여, 국가의 이름과 주민들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하게 나타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터키라는 이름을 사용했을 때부터 튀르키예에 서 정한 정식 스펠링은 튀르키예(Turkiye)였습니다. 튀르키예는 터키인의 땅을 의미합니다. 나라를 뜻하는 가장 적합한 용어였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단 터키(Turkey)는 그저 튀르키예를 영어식으로 적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터키(Turkey)의 영어 뜻은 칠면조로 영미권에서는 겁쟁이를 비유하는 용어로 사용합니다.
튀르키예 국민들 입장에서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멋대로 영어식으로 적어놓고 이상한 의미로 들리게끔 만든 것이었죠.
이에 튀르키예에서는 2022년부터 자국의 영어명칭을 Turkey에서 Turkiye로 변경하여 사용했습니다. 그리 고 2022년 5월 31일, 국호의 영어표기를 정정해 줄 것 을 UN에 정식으로 요청했습니다. 22년 6월 2일,이 요청이 승인되었고 모든 영어식 명칭이 터키에서 튀르키 뀌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