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도 있나요 속이 타들어 갑니다

Question

직장에서. 회식이나. 같이. 밥을먹을때면

꼭. 한사람이. 내앞에. 앉아 밥을먹습니다

나는. 그동료가. 싫은데. 꼭. 곁에 앉습니다

문제는. 식사. 습관입니다

반찬만. 5. 번 6번.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을

연달아 먹고. 그제서. 밥한숟갈. 먹습니다

다른 동료들은. 머라 하니. 내옆에만. 앉습니다

저도. 머라고 해야. 제옆에 앉지. 않을까요

그럼 좀 불쌍할까봐서요

Answer 1

직장에서의 식사 자리 배치는 민감한 문제일 수 있으며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도, 본인의 불편함을 줄이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식사 자리에 가장 먼저 도착하거나 마지막에 도착하여 미리 자리를 잡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간접적인 대화로 그 동료에게 직접적으로 언급하기 어려운 경우, 다른 동료들과 함께 있을 때 일반적으로 불편한 식사 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 사람이 함께 먹을 때는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는 식으로 말입니다.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면서도 자신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