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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애벌래228
비범한애벌래22822.12.12
보통 아이들은 몇살부터 낯가림이 심한가요?

천방지축 우리 딸래미가 이제 4살인데 아직까지 모르는사람한테도 잘 앵겨붙고 낯가람이 전혀없는데요.

보통 아이들 몇살부터 낯가림이 심한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아기의 낯가림은 생후6개월부터 시작하여 15개월부터 줄어든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24개월까지 간다고 합니다. 글쓴이님의 아이 같은 경우에는 외향성인 성격특성으로 사회성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너무 천차만별입니다. 아이의 타고난 성격, 기질이 너무나도 다양하며,

    후천적으로 가정 환경과 교육 환경에 따라서도 달라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낯가림은 대개 생후 7~8개월 되어서 심해지는데, 이것은 아이가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친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별할 능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6세되면 다시 낯가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생후 6-7개월 정도가 지나면 아이들은 외부세상에 대해 인식하고 이해를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부모와 자신을 키워주는 가족에 대한 인식이 생기며 그외 사람들에

    대하여 낯을 가리게 됩니다. 자신을 키워주는 부모와 가족과 분리되는 경우 심한 공포와

    불안감을 느낄수 있으니 아이와 대화를 통해 외부 사람들에 대하여 이해시키고 너무 급하게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 스스로 서서히 사람들을 이해하도록 하시는 것이

    중요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에 낯가림이 없다면 사춘기 전까지 계속 낯가림이 없을 수 있습니다.

    보통 아이들이 부모와 애착관계가 형성되는 6개월 이후부터 낯가림이 시작되는데

    그 시기에 낯가림을 하지 않는다면 이후에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빠르면 백일 때부터 낯을 가리기도 합니다.

    아이 성향에 따라서 안 하는 아이도 있고 커서도 낯을 가리는 아이들도 있어요

    낯가림 없이 클 수도 있고 하루 아침에 느닺없이 낯도

    가리고 장소도 가릴 수 있으니 미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자아이의 경우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낯가림을 조금씩하는 편이며

    남자아이의 경우 5세경에 낯가림을 많이 하는 경향을 보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아기 낯가림은 5, 6개월 정도에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5~18개월 정도면 서서히 사라지지만 성격에 따라서 4살까지 낯가림을 보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생후 8~18개월 구간은 낯가림보다는 불리 불안으로 인해서 부모와 떨어지면 슬픔과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아기들은 필사적으로 안아달라고 하면서 소리칩니다. 하지만 아이마다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보통 생후 6개월부터 낯을 가리는데

    질문자님의 따님분은 4살인데도 낯을 가리지 않는 등

    천성적으로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은 성격같습니다.

    아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