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에 부모님댁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어머니께 주일에 2번정도 전화를 드리는데 목소리가 너무안좋아서 걱정이였는데 이번 명절에 가보니 어머니가 약간에 무기력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일을 다니시다 안다닌지 몇달 되셨는데 집에만 계시니 그런거 같습니다
할머니가 할수있는 취미생활이나 머 그런거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심한코끼리189입니다.
손자보는게 가장 좋을듯해요
애기들은 잘웃고 천지난만하고 세속과 달리
할머니랑 잘 통할듯 해요~~그리고
신앙도 좋을듯 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저희 이모80대 이신데 탁구치러 다니세요.우울증으로 치료받는데 복지관에서 탁구치는게 그렇게 재미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화투나 퍼즐 같은 게임도 좋고 요즘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게임이 많으니 쉬운 걸로 다운로드 받아서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자주 연락 드리는 걸로도 많이 좋아지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