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취업하면 여자친구랑 떨어져 지내서 자주 못만나는데 괜찮을까요..?
여자친구는 학생이고 저는 내년부터 취업을 하는데 요식업 관련 일이라 일주일에 하루 정도 볼 거 같은데 맘이 식거나 떠나진 않겠죠??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도 장거리 연예하다가 헤어진적이있는데 일주일에 한번을 꾸준하게 보는것도 일에 지치다보면 한두번
건너뛸수도 있습니다
시간되는대로 만나고 연락도 자주하고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자주보지 못하면 오히려
간절할 수도 있지않을까요?
통화와 문자를 자주하면서
보고픔을 키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얼굴을 못보게 되면 마음이 떠난다는 말이 있지만
반대로 오랜만에 봤을때 그만큼 더 애틋해지는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함께 있는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게 될테니까요.
가끔 만나게 되는 만큼 더 사랑을 주고, 챙겨주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장거리 연애는 힘듭니다. 서서히 지쳐갈 것이고 몸도 마음도 지치니 자연스레 소홀해지면서 만남의 횟수가 잦아들 것입니다.
어쩌면 마음도 멀어질지도 몰라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이면 그래도 애틋한지 더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 생각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만큼 서로를 더 챙기고 더 아껴주도록 하세요. 예쁘고 좋은 사랑 꾸준히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맘에서도 멀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엄청 중요합니다. 저도 장거리 연애를 7년정도 하고 결혼 했는데요 늘 곁에 있는것처럼 맘 먹으시고 의외로 또 자주 못보다 보니 사랑이 더 깊어지기도 합니다. 각자에 노력이 젤 중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쁜 사랑 하세요^^